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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과 박수근의 방 새롭게 개편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의 상설전 ‘한국근현대미술 I, II’가 대규모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전시는 ‘N차 관람’으로 불리던 기존의 관람 동선을 다시 조정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22일부터 과천관의 3·4·5·6 전시실에서 개편된 상설전이 공개되며, 총 260점 중 약 25%에 해당하는 69점이 교체되었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작가의 방’이다. 1부에서는 오지호와 이중섭 대신 이인성과 박수근의 작품이 새롭게 전면에 배치된다. 이인성의 11점과 박수근의 43점 등 총 56점이 새로 추가되어, 관람객들은 두 작가의 독특한 화풍을 감상할 수 있다. 이인성의 방에서는 ‘계산동 성당’과 ‘카이유’ 등 대표 수채화를 통해 그의 색채 감각을 집중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박수근의 방은 더욱 밀도 있는 구성을 자랑한다. 전후 한국 사회를 담은 유화와 드로잉 43점이 한 공간에 모여, 일상적인 장면을 특유의 질감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품들은 삶의 표면을 긁어낸 듯한 느낌을 주며,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2부는 기존 구조를 유지하되, 결을 바꿔 새로운 작품들을 추가하였다. 김환기와 윤형근의 작가의 방은 그대로 두고, 주요 섹션에 13점을 새로 들였다. 특히 ‘모더니스트 여성 미술가들’ 섹션이 확장되어 박래현의 태피스트리와 정정희, 이기순 등의 작품이 처음 공개된다. 이는 회화 중심의 서사에 공예를 포함시켜 장르의 균형을 다시 맞추는 시도로 평가된다.‘형상의 회복과 현실의 반영’ 섹션에서는 오윤, 윤석남, 정정엽 등 민중·여성주의 미술 흐름이 보강되었다. 고영훈의 입체작업 ‘스톤북’도 처음 소개되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작품 교체에 그치지 않고, 전시의 순환 구조를 강화한 조정으로, 기존의 작품들은 ‘MMCA 지역동행’과 이건희컬렉션의 국외순회전을 통해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김성희 관장은 이번 개편이 한국근현대미술 100년을 조망하는 핵심 전시라고 강조하며, 다층적인 이해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관람료는 3000원(통합권)으로, 많은 이들이 새로운 전시를 관람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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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웨스틴 서울의 미식 경험파르나스호텔의 프리미엄 어반 웰니스 호텔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님, 단체 가족 모임을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전 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족 고객을 위해 ‘키즈 프리’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이라면 성인 2인 이용 시 12세 미만 어린이 1인에게 뷔페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혜택은 기존 미취학 아동에 국한되던 것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하여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어린이 고객을 위한 전용 식기와 스케치북, 크레용 세트, 미식 스탬프 패스포트 등 다양한 키즈 전용 서비스도 제공된다.아이들이 직접 호텔 메뉴 기획에 참여하는 ‘어린이 레시피 공모전’도 열린다. ‘내가 호텔 셰프라면 만들고 싶은 메뉴’를 주제로 한 이 공모전에서 최종 우승작은 5월 2일부터 5일까지 실제 호텔 메뉴로 출시된다. 수상자에게는 호텔 식사권과 애플망고 빙수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부모님을 위한 품격 있는 선물도 마련되어 있다. ‘프리미엄 다이닝 & 스파’ 프로모션은 뷔페 식사와 함께 호텔 내 프리미엄 스파 ‘인스파(INSPA)’ 이용권, 스페셜 케이크를 결합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러한 혜택은 부모님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대규모 가족 모임을 위한 단체 혜택도 풍성하다. 20인 이상 이용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숙박권 1매와 와인 2병도 증정된다. 10인 이상 고객에게는 식사권과 와인 할인 등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 가족 단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관계자는 “온:테이블은 즉석 스시 오마카세와 3대 프리미엄 갑각류 등 파인 다이닝 수준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세심한 혜택들을 통해 온 가족이 잊지 못할 미식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