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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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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보고 중 폭탄주 만취, 경호원에 업혀 나왔다"…윤건영, 尹 기행 추가 폭로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임 시절 행적에 대한 추가적인 의혹을 제기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윤 의원은 23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윤 전 대통령이 2023년 2월 국가정보원 업무보고 자리에서 보고를 형식적으로 마친 뒤 소위 '소폭'이라 불리는 폭탄주를 만들어 마셨다고 주장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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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석 마감 임박! 놓치면 1년 후회하는 부산 무료 영화 기획전

     부산의 영화적 자산과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영화 축제가 열린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에서 '2025 부산영화기획전, 부산 영화를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 영화인들의 창작 의지를 북돋우고, 시민들에게는 지역 영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산영상위원회의 제작 및 배급 지원을 통해 완성된 우수 작품들을 엄선하여 전석 무료로 상영하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 감독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까지 마련해 지역 영화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장이 될 전망이다.기획전의 포문은 성장 드라마와 청춘의 예술을 담은 극영화 두 편이 연다. 28일 저녁 7시에는 최창환 감독의 '수학영재 형주'가 관객을 만난다. 수학에만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지만 다른 모든 것에는 서툰 열여섯 살 소년 '형주'가 주변 어른들과 부딪히고 교감하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작품이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튿날인 29일 오전 11시에는 장태구 감독의 '구름이하는말'이 상영된다. 시와 노래, 그림을 통해 각자의 방식으로 일상과 예술을 채워나가는 청춘들의 모습을 서정적으로 담아내, 마찬가지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지역 독립영화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되며 주목받았다.오후에는 부산의 역사와 삶의 결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다큐멘터리 두 편이 스크린을 채운다. 29일 오후 2시에는 박지선 감독의 '마녀들의 카니발'이 상영된다. 부산 여성운동의 치열했던 역사를 기록하고 그 흐름을 좇는 이 다큐멘터리는 제24회 부산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고 제16회 여성인권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을 받는 등 평단의 뜨거운 지지를 얻은 수작이다. 이어 오후 5시에는 김지곤 감독의 '망양중복'이 대미를 장식한다. 부산의 상징적인 공간인 산복도로, 그중에서도 망양로와 중복도로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기억을 묵묵히 담아낸 작품으로, 제17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이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일부 상영 후에는 씨네21 이우빈 기자의 진행으로 감독과의 대화(GV)가 예정되어 있어 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이번 기획전은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이는 구글 설문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신청을 하거나, 상영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면 된다. 온라인 사전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이번 행사가 재능 있는 지역 영화인들에게는 소중한 상영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우리 곁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만나는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늦가을, 부산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고 싶다면 이번 주말 센텀시티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은 어떨까.

  • 주차장·라운지·락커까지 '전용'으로…VIP 대접받는 일대일 스키 강습 나왔다

     겨울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인 곤지암리조트가 2025/2026 시즌의 개장을 알리며 스키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서울에서 불과 40분 거리에 위치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스키장인 곤지암리조트는 오는 12월 초, ‘스키어의 일상에 스며드는 단 하나의 프리미엄 스키장’이라는 콘셉트 아래 더욱 진화한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한다. 최대 폭 154m에 달하는 8면의 광폭 슬로프와 시간당 1만 5천 명을 정상까지 실어 나르는 초고속 리프트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기반으로, 올 시즌에는 특히 초중급 스키어들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여 누구나 스키 본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소년과 입문자를 위한 프라이빗 강습 전용 슬로프를 별도로 운영하고, 정상에서부터 베이스까지 길게 이어지는 완만한 경사의 ‘파노라마 슬로프’를 조성해 초보자들도 정상에서부터 짜릿한 활강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이번 시즌 곤지암리조트가 가장 강조하는 변화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유연한 운영과 혁신적인 편의성이다. 스키 성수기인 12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는 ‘얼리 모닝 스키’ 운영을 대폭 확대한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7시, 주중에는 오전 8시에 개장하여 최상의 설질을 자랑하는 슬로프를 남들보다 먼저, 그리고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는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을 쪼개 스키를 즐기려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또한, 국내 스키장 최초로 도입해 호평받았던 ‘스키 모바일 퀵패스’ 시스템을 더욱 강화했다. 이제 곤지암리조트 모바일 앱 하나만 있으면 리프트권 예매와 결제는 물론, 장비 렌탈과 스키장 입장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매표소 앞에서 길게 줄을 서며 허비했던 시간을 없애고, 그만큼 더 스키에 집중할 수 있는 완벽한 원스톱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프리미엄 스키장에 걸맞은 최상급 맞춤형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이는 ‘레인보우클럽’ 스키 강습은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수준 높은 담임제 강사가 총 8회에 걸쳐 일대일로 집중 코칭을 진행하며, 체계적이고 안전한 강습을 통해 스키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도 제대로 된 스키 라이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레인보우클럽 강습생에게는 상상 이상의 특전이 주어진다. 강습생만을 위한 전용 라운지와 락커, 지정 주차 구역이 제공되어 스키장으로 향하는 여정부터 마무리까지 혼잡함 없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식사 쿠폰과 스페셜 기념품까지 제공되어, 단순한 강습이 아닌 하나의 완성된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더했다.스키어들뿐만 아니라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한층 풍성해졌다.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펀 슬로프’를 2개소로 확대 운영하며, 총 15개 레인을 갖춘 눈썰매장은 동시간대 이용 인원을 300명으로 제한하는 ‘정원제’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여유롭게 겨울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스키 후의 즐거움, 이른바 ‘애프터 스키’ 콘텐츠도 다채롭다. 국내 리조트 최초로 도입한 하이퍼볼링 시스템을 갖춘 락볼링장과 온수풀에서 피로를 풀 수 있는 패밀리스파, 다양한 겨울 제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까지 완벽하게 갖췄다. 또한, 스키하우스 앞 빛의 광장에는 올해 새롭게 탄생한 다람쥐 캐릭터 ‘토리토’가 스키 타는 모습의 8m짜리 초대형 조형물로 설치되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포토존을 제공하는 등 리조트 곳곳에서 겨울 여행의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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