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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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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 '시간 사기' 적발... 현대푸드시스템, 소비자 속이다 식약처에 덜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대형 식품제조업체인 ㈜현대푸드시스템의 제품 제조시간 허위표시 행위를 적발하고 강력 제재에 나섰다. 식약처는 5월 19일 공식 발표를 통해 현대푸드시스템이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함과 동시에 형사고발 조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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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 레코드부터 아트북까지... '서울아트책보고'에서 만난 문화 황금광맥

     서울시가 복합문화공간 '서울아트책보고'의 개관 3주년을 맞아 전면 리뉴얼을 완료했다. 고척스카이돔 지하에 위치한 이 공간은 약 800평(2645㎡) 규모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서울아트책보고는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예술과 책이 융합된 특별한 공간을 지향한다. 약 1만 9000여 권의 아트북을 갖춘 열람실을 중심으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다양한 예술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아트숍, 여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존까지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존과 워크숍 룸도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리뉴얼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책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의 대폭 강화다. 작가와의 만남, 북토크, 그림책 만들기 등 다양한 책 관련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부터는 도서 주제에 따라 LP 레코드를 감상할 수 있는 청음존이 새롭게 문을 열어,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복합적인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재개관을 기념하여 오는 7월 6일까지 특별기획전 '움직이다, 상상하다, 다르게 보다!'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움직임을 예술로 표현하는 키네틱 아티스트 김동현, 색채의 마술사 컬러리스트 백인교, 그리고 권위 있는 박서보 예술상을 수상한 엄정순 작가가 참여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서울아트책보고의 또 다른 특징은 전문가들이 엄선한 도서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아트북 서가와 그림책 서가에는 건축, 영화, 디자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추천한 150여 권의 도서가 판매 중이다. 앞으로는 서울 소재 출판사와 지역서점이 참여하는 '팝업형 큐레이션 서가'도 2~3개월 주기로 운영할 계획이어서,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책을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아트책보고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접근성이 좋은 고척스카이돔 지하에 위치해 있어 야구 경기를 관람하러 온 관객들도 쉽게 들러볼 수 있다.서울시 문화본부장 마채숙은 "고척스카이돔 지하라는 위치적 장점을 활용해 야구팬들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스포츠와 문화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더 많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서울시의 의지를 보여준다.서울아트책보고는 단순한 도서관이나 갤러리를 넘어, 책과 예술, 그리고 일상이 만나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40년 만에 6천만 명 홀린 '마성의' 장미축제..당신이 몰랐던 비밀 대방출

     국내 대표 꽃 축제로 자리매김한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16일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어느덧 40주년을 맞은 이번 축제는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간 에버랜드 로즈가든 일대에서 방문객들에게 황홀한 장미의 향연을 선사한다.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에버랜드의 전신인 자연농원 시절인 1985년 6월, 꽃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축제로 시작됐다. 4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에버랜드는 무려 8천만 송이에 달하는 장미를 선보였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약 6천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명실상부한 국민 축제로 사랑받아왔다.특히 장미축제는 단순히 장미를 전시하는 것을 넘어 퍼레이드,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접목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에버랜드가 야간 개장을 시작한 것도 85년 장미축제를 열면서부터다. 당시 야간 통행금지 해제 이후 마땅한 놀 거리가 부족했던 시기에 가족, 연인이 밤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87년에는 야간 입장객 모두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에버랜드는 장미 품종 개발에도 힘써왔다. 2013년부터 자체 개발한 장미 품종인 '에버로즈'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40품종을 개발했다. 강한 향기와 화려한 꽃잎이 특징인 '퍼퓸 에버스케이프' 품종은 국제장미콘테스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포함해 4개 부문을 휩쓸며 세계 최고 장미로 인정받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에버랜드 로즈가든은 2022년 세계장미회(WFRS)로부터 '최고의 정원(Award of garden excellence)'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4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장미축제는 '에버랜드 로로티'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꾸며졌다. 로즈가든에서는 720품종, 300만 송이의 장미가 만개하여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로즈가든은 4개의 테마정원으로 조성되었으며, 각 정원마다 키네틱아트, 증강현실(AR), 미러룸 등 다채로운 장미 체험 콘텐츠와 특별한 연출 공간이 마련되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경험을 선사한다.올해 축제의 핵심은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관이다. 사막여우를 중심으로 홍학, 나비, 열쇠 등이 등장하는 이야기가 펼쳐지며, 에버랜드 마스코트 중 하나인 사막여우 '도나'가 로자리안(Rosarian·장미전문가)이자 로즈가든의 수호자로 등장하여 방문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한다.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도 눈길을 끈다. '다리아송', '갑빠오', '부원' 등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사막여우, 홍학 조형물과 예술 작품을 에버랜드 곳곳에 배치했다. 그동안 일반에 거의 공개되지 않았던 로즈가든 2층 실내는 다리아송 작가의 그래픽, 포토존, 굿즈 쇼룸 등으로 꾸며져 특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토끼 캐릭터 'B.B.래빗'으로 유명한 부원 작가의 사막여우 작품은 기념품숍(그랜드 엠포리엄)에서 만날 수 있다.미식 경험도 빼놓을 수 없다. 로즈가든 옆 쿠치나마리오 레스토랑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장미 브라우니, 로즈 컵케이크 등 9종류의 디저트로 구성된 특별한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여 장미 향 가득한 달콤한 시간을 선사한다.40년 역사와 함께 새로운 즐거움을 더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6월 15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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